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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는 2일 "미래세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년간 약 8423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 희망키트를 전달했으며, 누적 전달금액은 총 8억 2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19곳의 아동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800여 명의 배려계층 아이들에게 키트를 전달됐다. 키트는 전동 연필깎이, 필기구, 라벨 프린터, 텀블러, 이어폰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지원 규모는 약 9000만원이다.
이번 키트 구성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아동과 학부모의 선호도를 반영해 마련됐다.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는 "실제 학습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돼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학용품을 충분히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의 성장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 아동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이동용 차량 지원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미래의 씨앗인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