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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안동시에 따르면 풍천면 병산리 일원의 병산서원 진입도로(군도5호선) 개선 공사는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안동시는 도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이번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병산서원 진입도로는 일부 구간이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있어 건조한 날씨에는 먼지가 발생하고 비가 올 경우에는 노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공사는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제한할 예정이다. 통행 제한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오는 22일부터는 대형 차량과 건설기계를 제외한 이륜차 등 일반 차량과 보행자에 대해 예외를 둘 예정이다.
손기훈 시 도로철도과장은 "이번 공사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공사 기간 중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