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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 전 의장·의원, 김한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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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4. 05. 14:24

김한종
김상복 전 장성군의장(왼쪽 세번째)등 전직 의장·군의원들이 지난 4일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직 장성군의회 의장·군의원 10여 명이 지난 4일 김한종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현재 장성은 전남광주통합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실험이 아닌 검증, 구호가 아닌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의 정치적 경험과 행정역량에 대한 신뢰와 함께 전남광주통합시대에 '성장 장성'의 미래를 이끌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장성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정 선배님들의 지지는 천군만마와 같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장성의 자부심을 높이고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예비후보의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 등 크고 작은 성과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그가 민선8기 선거 유세시 군수직을 딱 한 번만 하고 명예롭게 퇴진하겠다고 한 발언이 군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 수 있을지 이번 선거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 군민은 "김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장성군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간 추진한 사업의 연속성과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한 번은 더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지역 내 여러 단체가 김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다. 장성군청소년아동안전보호협회, 전남조종협회, 장성군늘푸른청년회, 장성군팀리더스, 장성군복싱협회 등 6개 단체 회원들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 체육과 문화가 균형있게 발전하는 장성을 위해서는 김 예비후보의 지속적인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장성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한종 장성군수, 박노원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유성수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소영호 전 전남도청 전략산업국장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경선승자가 김왕근 조국혁신당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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