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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교육청과 협력해 창원, 통영, 함안, 고성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에 순차적으로 과일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도내 512개교 돌봄·교육 참여 1~2학년 어린이 2만 8000여 명이다. 주 1회, 연간 30회에 걸쳐 1회당 150g 내외의 컵 과일 형태로 제공한다. 과일은 사과, 배, 감귤 등 6대 주요 과종을 비롯해 딸기, 참외, 수박 등 도내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과 과채로 구성한다.
경남도는 안전한 공급을 위해 전날 생산한 제품을 다음 날 학교에 배송해 제조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섭취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공급 농산물은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급 이상을 기본으로 하며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도내산을 우선 사용한다.
장영욱 도 농정국장은 "이번 사업은 어린 시기부터 국산 과일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먹는 식품인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