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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돌 맞은 캠코, 민생 회복과 경제 안정에 다시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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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6. 04. 06. 17:00

부산국제금융센터서 창립기념식… 국가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 역할 강조
새출발기금 안정화·구조조정 지원·국유재산 관리 혁신 과제로 제시
AI 접목한 업무 혁신과 청렴·공정 중심 조직문화도 함께 강조
[사진자료1] 공사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정정훈이 6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힘들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조영돌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민경제 회복과 국가경제 안정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캠코는 6일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공사의 역할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정정훈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공사는 지난 64년간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의 역사와 함께하며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경제 주체들의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캠코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출발기금 안정화 등 포용 기능 강화, 입체적 구조조정 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 국유재산 관리 혁신과 공공개발 정책 수행 역량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이 산업 전반을 바꾸는 전환기에 대응해 업무 전반에 혁신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 공사만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변화에 유연하고 도전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역량도 중요하다고 했다.

조직문화와 관련해서는 청렴과 공정을 기본 가치로 삼고, 직급과 세대를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원팀 캠코(One Team 캠코)'를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국민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경제적 동반자가 되는 것이 캠코의 최종 목적지"라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캠코의 오늘을 만들었고 앞으로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인 만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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