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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포이(drpoy)가 러시아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1차 수출을 완료한 데 이어 2차 발주에서 기존 대비 약 2배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주 확대는 제품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현지 시장 적응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닥터포이는 러시아 현지 유통사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안정성과 효능,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수요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러시아의 디지털 상품 추적 시스템인 ‘체스니 즈낙(Chestny ZNAK)’ 대응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시스템은 제품별 데이터매트릭스(DataMatrix) 코드 부착과 유통 단계별 정보 연동을 요구하는 의무 라벨링 제도로, 러시아 시장 진입의 주요 규제로 알려져 있다.
닥터포이는 초기 수출 단계부터 데이터매트릭스 코드 적용과 현지 유통 시스템 연동을 구축해 통관 및 판매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은 현지 파트너사와의 신뢰 확보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전반적인 수출 과정에서 품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며 일정 준수와 물류 대응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보였다는 점도 발주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장기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러시아 시장 내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케어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추가 발주와 유통 채널 확장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닥터포이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은 규제와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체스니 즈낙 시스템 등 규제 대응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포이는 향후 러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규제 대응 역량과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