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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8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항공기 이용 여행객들이 깜박할 수 있는 기내반입금지물품 안내를 위한 대국민 항공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수학여행 등 봄철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기 이용객들이 라이터 등 기내반입이 금지된 물품을 휴대했다가 보안검색 과정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하려는 취지에서다.
공사는 이날 승객이 혼동하기 쉬운 품목을 중심으로 라이터 1인당 1개만 휴대 가능,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위탁수하물 반입 불가, 칼·가위 객실 반입불가 사항을 집중 안내했다. 공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기내반입금지물품은 총 121만 건이 적발됐으며, 라이터, 칼·가위, 보조배터리 등 일상적으로 휴대하는 물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박재희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기내반입금지물품 사전 확인은 빠르고 안전한 항공여행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항공보안 문화 조성을 위한 이용객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