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74개 중 64개 완료, 이행률 86.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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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서초구가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도·주민소통·웹소통·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했으며,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에 SA등급이 부여된다. 등급은 SA부터 F까지 총 6단계로 나뉜다.
구는 민선8기 공약 74개 가운데 64개를 마무리해 이행률 86.5%를 달성했다. 나머지 10개는 현재 정상 추진 중이다. 구는 공약 추진 계획과 분기별 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주민정책평가단 운영 등 주민 참여 채널도 운영해왔다. 예산 확보와 유관기관 협력을 병행하며 공약 관리의 투명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 관계자는 "공적 약속이 체계적으로 이행될 때 행정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지고 주민 삶의 질도 개선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