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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이 소방공무원들을 찾아 지역 최대 봄축제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지난 10일 군포소방서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하 시장은 군포철쭉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며 개막식이 열리는 차없는거리 특설무대 일대 등에서 화재·구조·구급활동을 포함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군포소방서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 행사장 인근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신속한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 우월한 소방력 동원 등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상황관리반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차없는거리와 철쭉동산, 철쭉공원 일원에 대한 안전순찰도 강화해 인파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하 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시의 대표 축제"라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소방서와 함께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시장은 최근 관내에서 쓰러진 현장에 출동해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하 시장은 지난 2월 27일 오전 10시경 관내 출장 중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인근 KT 옆 공원에서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당시 하 시장은 차량에서 내려 어르신의 상태를 살피며 의식을 잃지 않도록 응급상황에 대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