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62%에서 10% 상향해 탄소중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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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경영진과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KOSPO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최근 미국-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가스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글로벌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됐다.
이날 손양훈 인천대학교 명예교수의 '미래 산업재편과 에너지전환' 특강에 이은 토론에서 위원들은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에너지 구조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2018년) 대비 62% 감축에서 72% 감축으로 10% 상향 조정하기로 의결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 공급은 발전공기업으로서의 최우선 책무"라며 "전 직원이 합심해 탄소중립을 완수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