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월 수질검사 결과 익월 15일 누리집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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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부터 매월 15일 자치구별 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 등 주택 유형별 100지점(자치구별 4지점)을 선정해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물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1%가 노후 수도관 불순물에 대한 걱정으로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답했다. 시는 가정 내 수질정보를 공개해 이러한 불안을 줄이고 신뢰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 '수도꼭지 수질' 메뉴와 자치구별 그래픽 지도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다음 달부터 시민이 용기에 수돗물을 담아 문 앞에 두면 지정 날짜에 수질검사원이 수거·검사하는 비대면 수질검사 서비스도 도입한다. 신청은 120 다산콜, 관할 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앞으로도 수돗물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