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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먼지 없는 교실 만든다…군포시, 초중고 11개교에 전자칠판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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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4. 15. 10:06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으로 미래형 교실 전환 본격화
하은호군포시장_군포중학교
하은호 군포시장이 2023년 8월 30일 군포중학교에서 열린 실내체육관 기공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5일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포시는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군포시는 관내 초·중·고 12개교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등 총 11개교로 8000만원 규모 예산을 지원한다.

군포시는 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4월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전자칠판 도입은 학생 중심의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변화와 교육 수요에 맞춘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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