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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전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중대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은 교육 종료 이후인 16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잠수함 '홍범도함'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협력업체 소속 60대 여성 작업자가 화재로 고립됐으며, 사고 발생 3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14일) 울산경찰청, 소방당국, 고용노동부 등은 울산조선소 잠수함 공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은 12일 담화문을 통해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