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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정비창·HD현대삼호, 지역경제·해양안전 협력 강화…“상생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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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4. 15. 11:17

해양환경 보호와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질적인 성과 기대
업무협약 체결 완료 후 기념사진
해양경찰정비창이 지난 14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HD현대삼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양경찰정비창
해양경찰정비창이 HD현대삼호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 14일 HD현대삼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해양 환경 보호와 산업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 활동 협력 △해양 환경오염 예방 및 대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대외협력 및 기술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경찰정비창은 국가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정책적 지원을 담당하고, HD현대삼호는 조선·정비 분야의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구체적인 실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력 구조는 단순한 선언적 협약을 넘어 실제 지역 산업과 안전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행형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최근 산업현장 안전과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력이 관련 분야 개선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 안전 문화 확산과 해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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