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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손을 잡고 오는 2028년까지 지속 가능한 관광복지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소형부터 대형까지 맞춤형 차량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형버스 1대(34인승) △쏠라티 4대(9인승) △카니발 3대(5인승) 등 총 8대다.
모든 차량에는 휠체어 탑승을 위한 전용 리프트와 안전 고정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강릉의 주요 관광지와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행한다. 이용료는 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 조건은 차량 예약시 전체 탑승자 중 관광약자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예약 시스템은 강릉 무장애 관광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센터 직원이 유선 상담을 통해 배차부터 탑승 안내까지 가이드한다.
김근철 시 관광개발과장은 "관광약자들이 그동안 겪었던 이동의 한계를 조금이라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누구나 불편 없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차량 리프트 장비와 고정장치 점검 등 안전에 공을 들였다. 단순히 이동수단을 제공을 넘어, 센터 직원이 일대일 상담을 통해 이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차량과 코스를 안내하는 서비스 질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