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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오토코리아, ‘2026 익스플로러’ 출시… 오프로드 트림 ‘트레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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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4. 15. 16:05

3개 트림 구축…고성능·프리미엄·스포티 수요 동시 공략
406마력 V6 기반 오프로드 특화 ‘트레머’ 국내 첫 도입
6·7인승 구성·디지털 경험 강화…대형 SUV 상품성 고도화
[보도사진] 에프엘오토코리아,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뉴 포드 익스플로러./에프엘오토코리아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신규 트림 트레머을 앞세워 대형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ST-라인과 플래티넘에 더해 신규 트림 '트레머(Tremor)'를 추가하며 총 3개 트림 체계를 완성했다.

트레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오프로드 특화 모델로 V6 3.0L 에코부스트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406마력, 최대토크 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용 서스펜션과 토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올터레인 타이어 등을 적용해 험로 주행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고를 높이고 언더바디 보호 설계를 적용해 접근각과 이탈각도 개선했다.

디자인 역시 트림별 차별화를 뒀다. 트레머는 전용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ST-라인은 블랙 메시 그릴과 대구경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했다. 플래티넘은 크롬 디테일과 고급 소재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실내 공간 구성도 개선됐다. 넓어진 1열 공간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3열 시트 폴딩 기능으로 적재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트레머와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한 6인승 구조, 플래티넘은 7인승 구성을 제공한다.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강화됐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B&O 사운드 시스템도 트림별로 차등 적용됐다.

전 트림에 사륜구동 시스템과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도심 주행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이 탑재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충돌 회피 조향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트레머 8850만원, ST-라인 7750만원, 플래티넘 8450만원이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안한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익스플로러가 지향하는 가치와 경험을 지속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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