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도 차지
품질·안전성·디자인·가격 경쟁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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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포르쉐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와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럭셔리 부문에서는 가격 경쟁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이 아닌 일반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소비자 5만명 이상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과가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시혁 제네시스 사업본부장은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선정은 단기 판매 실적 보다는 브랜드의 기준을 세우는 전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 첨단 기술,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으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2021년 독일·영국·스위스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 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회사 측은 연내 스페인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