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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전국 33개 시군이 참여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의 연속성과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남양주시 측의 준비작업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관계자와 시 장애인지원팀, 개인예산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회의를 갖고 올해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개인별 이용계획 수립 기준과 적용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장애인 욕구별 이용계획 수립 적정성, 복지제도 및 지역사회 자원 활용, 복지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범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문정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은 "2년 연속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은 남양주시의 복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