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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 의료진,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신경 통증 연구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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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4. 26. 16:22

신경 통증 치료법의 유효성 분석
고령 환자도 통증 완화 기대 가능
척추 수술 후 혈관성 합병증 사례 공유
0424 발표하는 한상엽 진료부장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한상엽 진료부장(왼쪽 첫번째)이 24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이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환자의 신경 통증에 관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2026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4차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척추센터 한상엽 진료부장과 이한규 과장은 각각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한상엽 진료부장(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은 척추 압박골절로 인한 방사통 치료에 양방향 내시경 감압술과 동적 고정술을 병행하는 방법의 유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치료법이 고령 환자의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유의미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한규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은 경피적 척추경 나사 고정술 이후 발생한 요추 동맥 가성동맥류로 인한 척추 주위 혈종 증례를 발표했다. 이 과장은 척추 수술 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혈관성 합병증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척추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임상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한 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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