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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릉운동장에 가면 우리들 세상”...어린이날 큰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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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4. 27. 15:55

강릉
강릉시 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 홍보 포스터. /강릉시
5월 5일 강릉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뛰놀 수 있는 거대한 놀이터가 만들어진다. 장소는 강릉종합운동장 옆 잔디광장.

27강릉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동장 옆 잔디광장에 가면 마음껏 잔치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제104회 어린이날 큰 잔치다.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처음 제정했다. 벌써 100년이 넘었다.

소파 선생은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처음 어린이날은 5월 1일 이었다. 이후 날짜가 바뀌어 1946년부터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잔치는 '꿈을 키우는 몽실몽실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강릉소년소녀합창단과 하늘지역아동센터의 성악공연이 처음을 장식한다. 기념식은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리고, 참석자 모두가 어린이날 노래와 함께 개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매직 마술쇼, 손 씻기 버블쇼, 인형탈 로드 퍼레이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이어진다. 로잡을 예정이다.

잔디광장 곳곳은 6개 테마 마당이 어린이를 맞이한다. △홍보·체험마당은 미니 에코백, 바람개비, 타일 도마 만들기 △놀이·상상마당은 전통문화 체험과 포레스트 키즈존, 119 체험·드론 모험·해양경찰 체험 등 이색 경험 △먹거리·질주마당은 컵케이크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 경찰사이카 체험, 붕붕카존, 댄스배틀 △통통마당은 대형 에어바운스 3종이 설치된다.

강춘랑 아동보육과장은 "어리니들이 주인공인 만큼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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