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 대학 펜싱팀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뻬 종목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고,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대전대는 에뻬 단체전에서 김지찬·김정범·김도현·송제헌(스포츠운동과학과)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해 4강에서 호원대를 45대 38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45대 3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정범 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전에서도 김정범은 결승에서 한국체대 김서준 선수를 15대 9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대전대 고동연 선수는 준결승에서 김서준 선수에게 14대 15로 아쉽게 패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유태민·송태훈·전진규·홍윤우(스포츠운동과학과)가 출전해 8강에서 경남대학교를 45대 38로 물리쳤으나, 4강에서 한국체대와 단 1점 차의 접전 끝에 44대 45로 석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도선기 대전대 펜싱팀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