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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주말 관내 체육시설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바둑, 당구, 볼링 등 4개 종목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종목별 특성을 반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돼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했다. 현장은 가족과 시민의 응원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난 2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는 1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도 높은 코스에 도전하며 역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같은 날 와부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바둑대회가 펼쳐지며 60여 명의 선수가 바둑과 오목 종목에서 전략을 겨뤘다. 특히 이번 바둑대회는 오는 6월 13일까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돼 시민 참여 편의를 높였다.
이어 26일 진접읍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에는 3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정교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같은 날 화도읍 일원의 볼링장에서 열린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볼링대회에는 1000여 명의 동호인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 발굴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자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서 세대와 계층을 초월한 소통과 화합이 이뤄져 뜻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