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지원금·금리우대 제공…참가기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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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회째를 맞은 KB굿잡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이다. 그간 누적 방문자 수는 약 125만명, 참가 기업은 6200여곳에 달하며, 박람회를 통해 4만5000여명에 달하는 이들이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 협력사와 코스닥 상장사,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유관기관 추천 기업 등 총 2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 취업 컨설팅, 기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장에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은행·증권·손해보험·카드 채용 상담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구직자의 준비 수준에 맞춰 상담과 취업 역량 진단을 제공하는 '커리어 솔루션존'과 독립된 공간에서 심층 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인터뷰룸', 전문가 취업 특강 및 기업 채용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직업체험관 등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팀핏 커넥트존'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기업 채용 과정에서 조직문화 적합성뿐만 아니라 실제 배치될 팀과의 적합성을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구직자는 배치 예정 팀의 업무 방식과 협업 문화 등을 바탕으로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의 역량과 팀 문화 간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기업이 정규직 직원을 채용할 경우 1인당 100만원,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는 최대 연 1.3%포인트의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구직자 면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도 지급했다.
이환주 행장은 "오늘 이 자리가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도전과 기회의 장이 되고, 구인기업에게는 최고의 인재를 찾는 만남과 동행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굿잡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