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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영천의 더 큰 도약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역할은 단순한 행정 수행이 아니라 국가 예산 구조를 이해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청와대 근무 경험과 중앙정부 인맥을 바탕으로 영천 발전에 필요한 국책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민선 7·8기 동안의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추진, 110만 평 규모 산업단지 단계적 완성과 기업 유치, 영천경마공원 기반 구축 등을 꼽은 후 "영천의 산업과 교통, 관광의 흐름을 바꾸는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또 서 영천 하이패스 IC 개통과 같은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물류와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들은 경험과 네트워크가 부족하면 중단되거나 표류할 수 있다"며 "지금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영천을 완성해 나가야 할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농민과 소상공인, 시민 곁에서 직접 뛰며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천의 현재를 가장 잘 알고 미래를 가장 구체적으로 준비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