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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만난 ‘알파고 아버지’…아틀라스 ‘두뇌’ 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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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04. 28. 15:22

보스턴 다이내믹스 AI 협력 강화
국내 주요 총수 잇따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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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가 지난 2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I 임팩트 서밋 2026'에서 연설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국을 찾은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CEO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났다. 구글의 초거대 AI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한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이 맞물리며 AI-로보틱스 생태계 확장이 한층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정의선 회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선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특히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기술 고도화가 중요한 시점이란 점에서 이번 만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1월 CES2026에서 구글 딥마인드와 로봇 지능 개발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로봇과 생성형 AI의 결합을 본격화했다.

현대차그룹은 하반기 미국 내 로봇 훈련센터를 가동하고, 생산공장 건설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편, 허사비스 CEO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을 연이어 만났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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