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4 누적 7000대·EV 비중 46% 육박…수입차 내 전동화 전환 선도
ID.5 투입 예고·공급 확대…검증된 경쟁력으로 성장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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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올해 4월 기준 누적 등록대수 100만대를 넘어섰다. 신규 등록도 빠르게 늘어나며 전기차가 선택지가 아닌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유류비 부담과 유지비 효율, 정책 지원이 맞물리며 대중 소비층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4'와' ID.5'를 중심으로 전동화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입지를 빠르게 키우는 모습이다.
특히 ID.4는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하며 수입 전기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쿠페형 SUV ID.5가 가세하면서 라인업 경쟁력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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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ID.4 공급 물량 확대와 함께 ID.5 연식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ID. 패밀리를 기반으로 한 '전기 SUV 투트랙 전략'이 국내 시장에서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ID.4는 자연스러운 주행 감각과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대 424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286마력 성능, 급속 충전 성능 개선,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춰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ID.4 Pro Lite와 Pro는 각각 5299만원과 6040만원이지만,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받으면 4000만원대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검증된 글로벌 전동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