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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하며, 도내 21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182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배드민턴, 탁구, 족구, 역도 등 총 13개 종목에서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개막 식전 행사에서는 경북도와 공동 개최지인 안동시·예천군의 홍보 영상 상영,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과 함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가 함께한 주제 공연 '하늘(활:弓)과 땅(탈:面) 그리고 사람(체:體)'은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극복,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 안동 임청각과 예천 개심사지에서 각각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합쳐져 '화합의 불꽃'으로 타오르며,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은 안동·예천 공동 개최의 상징성을 더욱 빛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안동과 예천의 공동 개최로 매우 뜻깊은 화합의 장"이며, "장애를 딛고 일어선 선수 여러분의 당당한 모습이 꺾이지 않는 경북의 정신과 깊은 울림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