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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도로 위 히어로즈’ 일반 시민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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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5. 12. 09:11

2022년 이후 총 41명 선정…선행 사례 발굴·확산 캠페인 지속
'키크니'·'만리장성규' 협업 통해 시민 참여형 공모 이벤트 진행
[이미지] 도로 위 히어로즈 X 키크니 이벤트
도로 위 히어로즈 X 키크니 이벤트./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도로 위 히어로즈' 캠페인의 시상 범위를 기존 택시·버스·대리운전 기사 등 모빌리티 종사자에서 일반 시민까지 확대하고 오는 31일까지 시민 참여형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로 위 히어로즈'는 도로 위에서 의로운 행동을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관련 사연을 알리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주변의 선행 사례를 추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이 수여된다.

재단은 지난 2022년 캠페인 시작 이후 총 41명의 '히어로즈'를 선정하며 일상 속 선행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명해왔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 5년 차를 맞아 시상 대상을 일반 시민까지 넓혔다. 재단 측은 도로 위 선행이 특정 직군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보다 폭넓은 미담 사례를 발굴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집중 사연 공모 이벤트'를 운영하고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와 협업해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키크니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전용 링크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사례는 오는 6월 말 인스타툰 형태로 제작·공개된다.

또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와 함께 시민 선행 사례를 담은 사회실험 영상도 공개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양심냉장고' 형식을 차용한 이번 영상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노인을 돕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7만회를 넘겼다.

하헌구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이사장은 "도로 위 선행의 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상 대상을 일반 시민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선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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