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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멀티 LLM 생성형 AI 서비스‘빠르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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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5. 12. 11:48

서비스 개시 한 달만에 사용자 6600명 돌파
이용자 98% '서비스 계속 이용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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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들이 AI 교육을 위해 구축된 AI 스페이스에서 생성형 AI를 체험하고 있다/전북대 제공
멀티 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가 캠퍼스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북대학교가 서비스 개시 한달 만에 사용자 6600명을 돌파하는 등 대학 구성원 전반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12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대학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AI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해 지난달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범사업 결과 사용자 98%가 서비스 지속 제공을 희망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서비스 이용 현황 분석결과 학생 중심의 활용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용량의 85% 이상을 학생이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학습과 과제 수행, 자료 조사 등 다양한 학습 활동에 생성형 AI가 적극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비스는 챗GPT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9개의 생성형 AI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북대가 제공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델(LLM)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LLM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들은 기능을 개별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고급 검색, 코드 작성 및 분석,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된 높은 만족도와 활용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해 AI 활용이 일상화된 캠퍼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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