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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시니어 고객 겨냥한 ‘NH올원더풀’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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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5. 12. 13:20

예금 최고 연 2.95%·적금 최고 연 3.80% 제공
이미지1. 회장님 사진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1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겨냥한 특화 예·적금 상품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12일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인 'NH올원더풀행복동행예금'과 'NH올원더풀행복동행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1일에 열린 출시 행사에서 해당 상품을 1호로 가입하며 의미를 더했다.

NH올원더풀은 농협금융이 작년 11월에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다. 은퇴 이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상품은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함께 세대 간 상생 의미도 담았다. 농협은행은 NH올원더풀행복동행예금의 연평균 잔액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재원으로 출연해,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억원 한도의 공익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은 미래세대 교육과 농촌 지역 청년 자립 지원 등 포용금융 사업에 활용된다.

NH올원더풀행복동행예금은 개인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기본금리는 지난달 23일 기준 연 2.15%이며, 연금 실적을 충족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만 50세 이상, 관련 상품 보유, 카드실적 충족 조건 등을 각각 만족하면 0.1%포인트씩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 2.9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NH올원더풀행복동행적금도 개인 고객 대상의 1년 만기 상품이다. 월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다. 기본금리는 연 2.30%이며, 연금 실적 충족 시 1.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만 50세 이상, 관련 상품 보유, 카드 실적 충족 조건에 따라 각각 0.1%포인트씩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3.80%까지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NH올원더풀행복예금 가입고객에게 특별금리 0.2%포인트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품 출시를 계기로 자산관리 영업도 한층 강화한다. 현재 농협은행은 수도권 39곳, 비수도권 61곳 등 총 100개의 WM(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점포에 NH올원더풀 미래설계 파트너 안내 표시를 비치해 고객이 노후 자산관리 상담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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