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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사장 “VD 사업 삼성전자 뿌리…과감히 도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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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5. 12. 14:14

4일 사장단 인사 후 직원들에 메시지
삼성전자 이원진 사장(VD)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TV 사업부문의 수장으로 선임된 이원진 사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은 삼성전자의 뿌리"라면서 "우리 사업을 재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원진 사장은 "비록 지금 우리 사업이 처한 환경은 엄중하지만, 우리에게는 혁신을 이어온 저력과 성공 DNA가 있다"며 "함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지난 4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콘텐츠·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가로 TV와 모바일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VD사업부장으로서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점을 마련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서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브랜드의 추격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 업체까지 경쟁이 확대됐다면서 유연한 사고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TV와 생활가전 판매를 중단하는 등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섰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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