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업체 50여종 다양한 수제맥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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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가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 야간관광, 지역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축제로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군산맥주 4개 업체와 중국·일본·미국·대만 등 국외 교류도시의 수제맥주 업체 5개와 군산맥아를 사용하는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6개 업체까지 함께해 총 50여 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더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총 17개 팀이 3일간 축제의 밤을 뜨겁게 채운다. 국내외 13개 블루스 밴드를 비롯해 강산에 밴드가 12일, 김종서 밴드가 13일, 김경호 밴드가 14일 메인 무대에 오른다. 또 한국 블루스 음악의 대표 그룹인 신촌블루스도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2일 오후 4시에는 재즈뮤지션 '조윤 유닛'이 첫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리더인 조윤 씨는 군산제일고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재즈기타를 전공한 연주자다.
축제 동안 군산비어포트에서도 주 무대 공연을 생중계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비어포트 일대에서는 군산맥주와 음악, 항구 야경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6000원이다. 입장객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5000원이 지급돼 행사장 안팎과 원도심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화려해진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군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