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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이다”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검증된 추진력’으로 3선 고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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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5.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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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군민 1500여 명 운집
국도 20호선 확장·42년 만의 우순경 추모공원 등 '말 대신 결과'보여
미래 비전 '48720'·'오(5)케어' 발표…"의령의 변화 끝까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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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금 의령에 필요한 것은 과거에 안주하는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끝까지 밀어붙일 강한 추진력"이라며 지난 임기 동안 이뤄낸 혁신적 성과들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어설픈 경험으로 의령의 미래를 다시 허송세월할 수 없습니다. 결과로 증명한 저 오태완이 의령의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굵직한 난제들을 해결하며 강력한 추진력을 입증한 무소속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18일 의령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개소식 현장은 오 후보를 지지하는 군민과 지지자 등이 대거 몰려 전례 없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지금 의령에 필요한 것은 과거에 안주하는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끝까지 밀어붙일 강한 추진력"이라며 지난 임기 동안 이뤄낸 혁신적 성과들을 조목조목 제시했다.

오 후보는 수십 년간 낙후됐던 의령의 체질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십 년간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을 현실화했으며, 경남 최초로 '버스 완전 공영제(의령빵빵버스)'를 도입해 전 군민 무료 버스 시대를 열었다.

42년간 지역의 한으로 남아있던 '우순경 총기 사건'의 위령제를 개최하고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모공원을 조성 중이며, 경남미래교육원 개관을 통해 의령을 미래 교육의 중심지로 끌어올렸다.

전국적인 수려한 축제로 자리 잡은 '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 개최, 미림탕 철거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립, 다자녀 튼튼수당 지급 등을 성공시키며 '민생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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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의령 청년들이 지지선언을 선언하며 의령 발전을 위해 기호 5번을 찍어달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특히 오 후보는 최근 정치권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생활밀착형 공약에 대해 "내가 이미 1년 전 의령에서 먼저 시작해 정착시킨 정책"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어르신들의 전등을 갈아주고 수도꼭지를 고쳐주는 '민생현장기동대'는 이미 의령의 든든한 동네 영웅으로 자리 잡았다.

재정 건전성 역시 오 후보의 강력한 무기다. 오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의령군에 빚을 한 푼도 남기지 않았다"며 "재정은 탄탄하게 운영하면서도 군민의 삶을 지키는 복지와 미래 투자에는 책임 있게 돈을 썼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후보가 재차 강조한 의령 미래 비전 '48720' 구상은 의령의 미래 20년을 바꿀 핵심 청사진이다. 이는 △사통팔달 의령 생활권 구축 △8대 미래 프로젝트 추진 △예산 7000억 시대 개막 △20년 후 완성될 남북 내륙 고속도로 연장 및 의령 고속도로 시대를 뜻한다.

여기에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아파트 착공', 파크골프장 확충 및 시니어 스포츠댄스 도입 등 어르신 복지 확대를 아우르는 '오(5)케어(아이·소득·생활·건강·노후)' 정책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의 삶을 촘촘히 돌보겠다는 구상이다. 군민 15만 원 기본소득 추진에 이어 당선 즉시 '50만 원 민생안심지원금'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도 내걸었다.

오 후보는 "다시 군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조례까지 만들어 기본소득을 반드시 완수하고, 사람이 모이고 산업과 물류가 살아나는 새로운 의령을 완성하겠다"며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해결하는 '열린 군정'으로 의령의 전성기를 이끌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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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장소가 협소해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주변에 서서 오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오성환 기자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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