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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스포티지, FIFA 월드컵 2026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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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6. 05. 20. 09:43

차량 지원 글로벌 모빌리티 파트너십 강화
총 660대 차량 공식 제공
월드컵 디스플레이 테마·OMBC 캠페인 실시
(사진 1) 기아 FIFA World Cup 2026™ 공식 차량 지원
기아의 FIFA 월드컵 2026 공식 지원 차량과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차량은 (앞줄 왼쪽부터) 카니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X-Line (뒷줄 왼쪽부터) 쏘렌토, 니로, 텔루라이드 X-Pro, K4, K4해치백 / 제공=기아
기아가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대규모 차량 공급을 통해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6월 11일~7월 19일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 660대의 차량을 공식 지원한다.

이번에 경기 운영에 활용되는 차량은 카니발·텔루라이드·쏘렌토·스포티지·K4·니로·쏘넷 등이다. 이번 월드컵이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3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아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라인업을 대표하는 주요 차량을 필두로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한 FIFA 월드컵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와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등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MBC는 기아의 FIFA 월드컵 파트너십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FIFA 월드컵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차량 지원은 세계 무대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모든 참가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2007년부터 약 20년간 FIFA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 2030년까지 FIFA 글로벌 대회 등에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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