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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여름꽃을 식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리시 시립양묘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으로 도시를 가꾸기 위해 초화류를 직접 생산하는 시설이다.
올해는 마리골드와 천일홍, 백일홍 등 16종 12만여 본의 여름꽃을 생산했다. 지난 3월 종자 파종을 시작해 약 3개월간 정성껏 재배한 꽃들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식재되고 있다.
시는 도시 주요 도로변 화분과 화단, 교통섬 등 15개소와 도로변 및 가로등에 설치된 1,700여 개의 화분에 계절 꽃을 심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가 이면도로 등 생활권 주변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꽃 심기에 참여해 지역 곳곳에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립양묘장 운영은 양질의 꽃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도시 곳곳에서 계절 꽃을 접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소중한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양묘와 꽃 식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