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16만명 찾은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경기북부 대표 관광축제로 부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0010003416

글자크기

닫기

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6. 10. 11: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1 한탄강 품은 정원축제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16만 명 발길 속 마무리
지난달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열린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꽃정원을 둘러보고 있다./포천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경기북부 대표 관광축제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봄 축제 기간(5월1일∼6월7일) 16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세외수입만도 10억원에 달했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자연경관에 정원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펼쳐졌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16만6584명으로 지난해(15만9200명)보다 4.6% 가량 증가했다. 작년보다 행사기간이 1주일 가량이 짧아진 것을 감안할 때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경기 북부 대표 관광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다.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천시 소재 애니멀스토리 인(in) 평강랜드와 협업한 '동물교감 체험',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도심승마체험'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더해 체험형 정원 축제로 확장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이 짧았음에도 방문객 수와 수익성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입장료와 전기자전거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환급 시스템은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포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오는 7월 초부터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와이(Y)형 출렁다리 일원에서 야간 미디어아트파크 '테라판타지아(Terra Fantasia)'를 운영해 한탄강 관광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가든페스타는 단순히 꽃을 보는 축제를 넘어, 대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치유받는 경기 북부 대표 정원관광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포천 한탄강만의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정원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현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