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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BMW·BYD’ 등 총출동…부산모빌리티쇼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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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6.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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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산모빌리티쇼 포스터. /부산 모빌리티쇼 사무국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미래 모빌리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친환경 자동차부터 첨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7일 부산 모빌리티쇼 사무국에 따르면 6월 26일~7월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최 2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내일의 길을 열다(Moving Torrow)'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자동차부터 첨단 미래 모빌리티까지 관련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만 아니라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기업들이 대거 합류해 미래 이동수단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 BMW, BYD,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등이 참가해 다양한 차량과 기술을 선보인다.

차량 뿐 아니라 도심 특별전시도 확대한다. 수영구 도모헌에서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와 가장 오래된 소방차 등을 전시하고,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캠핑가·레저차량·튜닝카 전시 등 도심 특별 전시를 확대해 지역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주차에는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코리아캠핑카쇼가, 2주차에는 오토매뉴팩, 로봇엑스포, 빅테크쇼가 동시에 개최돼 전장부품, 배터리,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간 융복합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가능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모바일 큐알 시스템도 도입한다.

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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