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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와 관내 초·중·고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 추진 계획안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된 계획안에 따르면 군은 초·중·고 재학생에게 일반 교과는 물론 예체능과 자격증 취득 관련 학원까지 포함해 1인당 월 10만원의 정액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민선 9기 공약사업 세부사업 설계에 앞서, 군민이 깊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체 확대 방안에 대한 실효성과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안을 다듬어갈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본 사업은 민선 9기 핵심 사업으로 순창군의 대표 교육 복지 제도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순창군은 오는 2027년 사업 시행을 목표로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며, 학원비 지원사업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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