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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수위, 자동차극장·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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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6.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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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함평군정 밑그림…인수위 현안 사업장 점검
인수위
김형모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가운데)과 위원들이 지난 17일 함평자동차극장을 방문해 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영 적자 문제를 언급하며 존치 여부를 포함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18일 인수위에 따르면 위원들은 지난 17일 함평자동차극장, 함평로컬푸드직매장, 함평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함평자동차극장 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영 적자 문제를 언급하며, 존치 여부를 포함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방문한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위원들은 △농특산품 신선도 유지 △가격 경쟁력 확보 방안 △소비자 유입을 위한 차별화된 홍보 방안 △이용객 대상 이벤트 추진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판매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또한 직매장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손익분기점과 운영수지 등 경영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현장 점검의 마지막 일정으로 함평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농업인의 가공상품 생산을 지원하는 시설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활용도 제고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산물 생산·가공·판매를 연계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반영할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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