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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서비스원 한자리에…전남서 통합돌봄 협력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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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6. 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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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열린 통합돌봄 워크숍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공유
전남사회서비스원
전국 사회서비스원이 전남에 모여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전남사회서비스원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국 사회서비스원이 전남에 모여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18일 '통합돌봄 시행에 따른 전국 사회서비스원 지원방안 모색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지역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을 모색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재난 돌봄 대응체계와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재난 발생 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 현장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석 기관들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재난·긴급돌봄 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지역 통합돌봄 운영 사례와 지자체·사회서비스원·민간기관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 모델을 소개하며 전국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워크숍에서는 지자체 협업 강화, 민간자원 연계, 서비스 품질관리, 재난 및 긴급돌봄 대응 등 공통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전국 단위 협력 기반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고령의 어르신이 퇴원 후에도 필요한 돌봄을 끊김 없이 받고, 장애인과 만성질환자가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신미경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이라며 "강원의 재난돌봄 사례와 전남의 협력모델 등 전국 사회서비스원의 경험을 공유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돌봄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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