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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첨단산업·정주여건 강화로 미래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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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7. 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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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산업 키우는 성장도시 등 5대 시정 비전 제시
이학수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
이학수
민선 9기 이학수 정읍시장 취임식에서 주요 기관장과 시민들이 '정읍 대도약!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를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이 시장은 '함께 만든 변화, 함께 여는 미래'를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농촌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이 시장이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을 함께했다.

이 시장은 지난 민선 8기를 정읍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9기는 그동안 일군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분명한 결실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는 '함께 만든 변화, 함께 여는 미래'를 선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산업 키우는 성장도시 △농촌·민생 살리는 활력도시 △교육문화 누리는 품격도시 △건강복지 지키는 행복도시 △생활인구 모이는 정주도시를 5대 지표로 내세웠다.

아울러 일자리와 경제, 농업과 농촌, 보육과 교육,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도시·교통·환경, 청년과 소상공인, 체류와 생활인구 등 8개 분야 80개 공약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가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분명한 성과와 결실로 이어져야 하는 시간"이라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어 정읍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해 정읍 대도약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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