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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 확대…PC 107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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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7. 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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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층 자녀 PC·통신비 지원…교육복지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3일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교육정보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이다.

인터넷통신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북한이탈주민·난민인정자 또는 그 자녀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의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따라 컴퓨터 지원 물량을 기존 500대에서 1,070대로 크게 늘렸으며, 총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인터넷통신비 지원은 대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통신비는 1가구당 1회선 기준으로 월 1만7600원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배움의 기본 조건"이라며 경제적 여건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좌우하지 않도록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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