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협력 강화·지역 현안 해결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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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갖춘 도청 핵심 간부를 전진 배치하면서 대형 현안사업과 도-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경상남도 3급(부이사관) 전보 인사에 따라 7일 취임한 김 부시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94년 7급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0여 년간 인사와 기획, 경제, 조직 운영 등 경상남도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행정 전반을 아우른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
김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촉진위원회 파견 근무를 비롯해 정책기획관실 정책개발평가담당과 기획조정담당, 인사과 인사담당을 역임하며 지방행정과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경제정책과장과 소상공인정책과장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총괄했으며,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는 소통기획관과 일자리경제국장으로 도민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2022년 경제기업국장을 거쳐 2024년부터는 경상남도 행정국장으로 재직하며 조직과 인사, 행정 운영을 총괄하는 등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실무 책임자로 역할을 수행했다.
김희용 부시장은 1994년 공직 입문 이후 30여 년간 인사·기획·경제·조직 운영을 두루 경험한 정통 행정관료로, 치밀한 정책 기획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양산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산시는 김 부시장의 합류를 계기로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과 도시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한 만큼 도비 확보와 광역 협력사업, 주요 현안 해결에서도 가교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김희용 부시장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상남도와 양산시를 잇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