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은 비공개…전년 매출의 10% 이상
|
리가켐바이오는 9일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LCB97의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LCB97의 임상 개발이 첫 환자 투여 단계에 진입하면서 계약상 지급 조건이 충족된 데 따른 것이다.
계약서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구체적인 마일스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1415억5307만원)의 10% 이상에 해당해 공시가 이뤄진 만큼, 수령액은 최소 141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마일스톤은 인보이스 발행일인 공시일로부터 45일 이내 수령할 예정이다.
LCB97은 암세포 표면 단백질 L1CAM을 표적하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후보물질이다. 리가켐바이오는 2024년 10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총 7억달러(약 9434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총 7억 달러(약 9434억원) 규모로, 선급금과 단기 마일스톤, 단계별 마일스톤이 포함됐으며 상업화 시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향후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 미실현시 기술이전 계약은 종료될 수 있으나, 계약 종료에 따른 리가켐바이오의 마일스톤 기술료 반환 의무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