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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송전탑 모두 지하로”…과천시, 송전선로 지중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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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성식 기자

승인 : 2026. 07. 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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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1호 결재 사업…2023년 준공 목표로 시민안전·도시경관 개선
과천시_송전탑 철거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지난달 16일 과천 지식14BL 송전탑 철거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도심을 통과하는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지하로 이전하는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과천시에 따르면 송전선로 지중화는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약 1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신계용 시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기부채납금 500억원과 문원동 발전기금 200억원 등 총 700억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사업비 300억원은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의 첫 행정절차로 한국전력공사에 송전선로 이설 요청서를 지난 8일 공식 제출했다. 앞으로 지중화사업 심의와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9년 하반기 공사에 착공하고,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을 가로지르는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지하로 이전돼 도시경관과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시민 안전은 물론 도시공간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 시장은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시민 안전과 도시의 미래를 위한 민선 9기 핵심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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