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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칠곡군의회에 따르면 김석기 의원(석적읍)이 최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집행부의 공정한 인사 시스템 확립을 제언했다.
김 의원은 "최근 인사를 둘러싸고 칠곡군청 공무원 노동조합의 인사 규탄 성명서 발표와 1인 피켓시위까지 이어진 현 상황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지적 사항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며 "인사 갈등과 직원 사기 저하가 반복되면 그 피해는 결국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인사 기준과 절차의 투명한 공개,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시스템 강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마련 등 세 가지 발전 방향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특히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해선 "권한이 특정 부서나 일부에 지나치게 집중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부서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가 돼야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적 조언을 건넸다.
김 의원은 "공정한 인사는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의 출발점"이라며 "오직 칠곡군만을 바라보며 투명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군민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