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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물빛축제’ 31일 개막…국카스텐·하이키·하하·스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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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7.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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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미로분수·벽천분수 일원에서 개최
정읍시
지난해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개최된 '정읍 물빛축제'의 한 장면. /정읍시
전북 정읍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여름, 정(井)했어!'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형 여름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록밴드 국카스텐과 케이팝(K-POP) 그룹 하이키가 무대에 오른다. 8월 1일에는 육중완밴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하하·스컬이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줌바, 청소년 춤 공연 등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과 이동식 음식 판매차량(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장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얼음 생수를 비치하며, 응급의료반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한다. 물놀이 시설에는 안전관리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했다"며 "물빛축제가 정읍의 새로운 여름 관광 상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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