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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 9기 첫 추경 9488억 편성…전 군민 30만원 ‘활력지원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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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7.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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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생활 안정 지원에 중점
심덕섭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 고창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며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본격 나선다.

고창군은 본예산 8801억원보다 687억 원(7.8%) 늘어난 총 948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81억원(7.92%)이 늘어난 9280억원, 특별회계는 6억원(2.62%)이 늘어난 208억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이번 추경을 장기화 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민선 9기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군민활력지원금(151억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추석전에 1인당 3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고창사랑상품권 발행지원(28억원) 추가 반영 등을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8기의 성과를 발판으로 민선9기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담아낸 예산이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군민 삶의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1일부터 고창군의회 심의를 거쳐 8월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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