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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포천시의 반복적인 조직개편이 문제라고 따졌다.
아울러 김 시의원은 "조직체계를 바꾸고 국을 늘리며 부서명을 변경하는 데 드는 모든 비용은 포천시민의 세금으로 지불된다"며 "민선8기 출범 이후 매년 반복돼 온 조직개편이 이번을 끝으로 마무리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조직개편안이 마련되는 과정의 일관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김 시의원은 "지난 7월 3일 의회에 사전 보고된 안에는 도시계획과를 도시개발과로 분리·재편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불과 2주 뒤 상정된 조례 개정안에는 이 내용 대신 교통행정과를 교통정책과와 차량관리과로 나누는 내용이 담기는 등 개편 방향 자체가 바뀌었다"면서 "불과 2주 사이 개편 방향이 뒤바뀌는 행정을 시민이 신뢰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7대 원구성 이후 첫 의사일정인 제194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상정 안건 24건을 처리했다. 처리 결과는 원안가결 18건, 수정가결 3건, 원안동의 2건, 의견없음 1건이다.
서과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장답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청취한 의견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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