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생산기지 기반 글로벌 제조·수출 경쟁력 강화
자체 브랜드 수출 확대…유럽·중동 등 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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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설립된 낫소는 축구공과 풋살공, 테니스공, 배구공을 비롯해 농구공과 족구공, 라켓, 유니폼, 각종 경기·훈련용품 등을 생산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 현장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오랜 기간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성과도 눈에 띈다. 낫소 테니스공은 1986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사용구로 선정됐으며, 1988년부터 1990년까지는 세계 4대 테니스대회 가운데 하나인 호주오픈 공식 사용구로 채택됐다. 국내 스포츠 브랜드가 세계적인 대회에 공식 용품을 공급하며 한국 스포츠용품 산업의 기술력을 알린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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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시장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낫소는 프랑스와 싱가포르, 이스라엘,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 자체 브랜드 스포츠용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약 35년간 현지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용품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기아대책 호프컵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등 유소년·장애인 스포츠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낫소는 앞으로도 반세기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제조·수출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글로벌 스포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